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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달맞이꽃 새순 먹으면 치매 예방되나요?

by wjump05 2026. 9. 12.

🌼 길가에서 보던 달맞이꽃 새순, 치매 예방 소재로 주목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어린잎과 새순을 나물로 이용해 온 달맞이꽃이 최근 새로운 연구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연구진이 달맞이꽃 새순 추출물의 인지기능 개선 가능성을 세포와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다만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는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그동안 주목받았던 것은 ‘씨앗’

달맞이꽃 하면 흔히 달맞이꽃종자유를 떠올립니다.

종자에는 감마리놀렌산 등이 들어 있어 종자유가 널리 활용돼 왔는데요.

이번 연구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연구가 많지 않았던 달맞이꽃 새순과 어린잎에 주목했다는 점입니다.


🧠 세포실험부터 생쥐 실험까지

연구진은 달맞이꽃 새순의 성분을 분석한 뒤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진행했습니다.

🔬 세포실험에서는

달맞이꽃 새순 추출물과 분획물에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고 염증 관련 지표가 감소하는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 이어 알츠하이머병을 모사한 5xFAD 형질전환 생쥐에게 새순 추출물을 14주 동안 경구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생쥐에서

✔ 학습능력 개선
✔ 기억능력 개선
✔ 혈액과 뇌 조직의 염증 지표 감소
✔ 뇌에 축적되는 아밀로이드 베타 수준 감소

등이 관찰됐습니다. 


🧩 ‘아밀로이드 베타’도 감소

특히 주목된 부분은 아밀로이드 베타입니다.

알츠하이머병과 관련해 연구되는 주요 단백질 가운데 하나인데,

이번 생쥐 실험에서는 달맞이꽃 새순 추출물을 투여한 뒤 뇌에 축적된 아밀로이드 베타 수준이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연구진은 달맞이꽃 새순이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천연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하지만 ‘치매 예방식품’으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번 연구는 세포실험과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입니다.

따라서

❌ 달맞이꽃 새순을 먹으면 치매가 예방된다
❌ 치매 환자의 기억력이 좋아진다

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지는 추가적인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와 Applied Biological Chemistry에 게재됐습니다. 


📌 꼭 기억하세요!

🌼 달맞이꽃 새순이 새로운 인지기능 개선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세포실험에서는 항산화 활성 증가와 염증 관련 지표 감소가 확인됐습니다.

🐭 생쥐 실험에서는 학습·기억능력 개선과 아밀로이드 베타 감소가 관찰됐습니다.

⚠️ 하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사람에게 치매 예방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 이번 연구의 의미는 “달맞이꽃 새순이 치매 예방식품으로 확정됐다”가 아니라,

앞으로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천연 소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흔하게 보던 달맞이꽃 새순이 뇌 건강 연구의 새로운 소재로 떠올랐지만,

사람에게 실제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더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기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104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