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독감처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필수예방접종’ 체계로 전환됩니다.
질병관리청은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10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은 언제 맞을까요?
65세 이상은 한꺼번에 접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 75세 이상 | 2026년 10월 12일 |
| 70~74세 | 2026년 10월 15일 |
| 65~69세 | 2026년 10월 19일 |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 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입소자도 대상
다음 대상자도 10월 1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감염취약시설에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등이 포함됩니다.
💉 이번 코로나19 백신은 몇 번 맞을까?
이번 절기에는 새로운 XFG 계열 백신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연 1회 접종하며, 면역저하자는 연 2회 접종이 기본입니다.
다만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등 일부 고위험군은 접종 시기와 횟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 독감과 함께 접종할 수도 있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모두 해당합니다.
질병관리청은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꼭 기억하세요
이번 변화의 가장 큰 특징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일시적인 유행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매년 관리하는 필수예방접종 체계로 전환됐다는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입원환자 가운데 65세 이상이 약 63%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층에서는
예방접종을 통한 중증·사망 예방이 중요하다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했습니다.
올가을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을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내가 접종 대상인지, 언제부터 가능한지, 가까운 접종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참고자료
질병관리청 「’26-’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 발표」,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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